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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프로그램, 웹

서버호스팅 나야나에서 이벤트하는구나




서버호스팅 나야나에서 이벤트하는구나

내가 아직까지 운영하는 홈페이지에서 쓰고있는 호스팅업체. 홈페이지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랐던 시절부터 함께 했던 호스팅사라서 홍보라기보다 일종의 회상같은걸 해보고싶다.


2011년도에 처음으로 사이트를 만들었고 아무것도 몰랐기에 제일값싼 도메인과 웹호스팅을 찾다가 알게된 사이트 처음에는 가비아와 나야나 중에 갈등했지만 가비아가 상장기업이기도하고 믿을만하다고 봤지만 그에비해 비싸서 나야나를 선택함.


그때 이벤트중이기도했고, 무엇보다 호스팅 값이 저렴했다. 그렇게 리눅스호스팅을 시작했는데 사이트의 키워드가 네이버에 검색되면서 리눅스호스팅의 첫단계 버전부터 6개월만에 V6으로 넘어가서 마지막단계인 스페셜형까지 발전했다.


그리고는 바로 나야나에서 운영하는 서버 코로케이션 업체 코리아IDC에서 달12만원짜리 서버를 대행했다.

이때만해도 사이트로 성공 하는 줄 알았지만, 네이버 스팸을 먹고 팽당함. 서버대행에 대해서 무의미해졌지만 그래도 해보자는 생각에 사이트 자체를 뒤집고 지금 껏 그냥 운영하고있다. 지금은 회원수 1800명밖에 안되지만 처음에 비하면 비약한 발전아닌 발전이라고 생각한다. 나야나. 그러니까 코리아IDC의 장점이라면 친절함이다. 처음시작할때나 지금이나 사이트와 보안,서버에 대한 개념은 없었고 열정만 앞섯기에 막히는 부분이 많았다. 그때마다 고객센터 기술지원팀에 존나게 질문만 많이 올려댔는데 그때마다 친절하게 알려줘서 무지한 나에게는 충분한 힘이됬다. 그때 만약 여러방면에서 막혔더라면 지금 사이트를 운영하는것은 상상도 못했을터, 지금의 사이트는 내 삶의 일부가 되버렸으니.


잡설이 길은거같다. 학교가야되는데; 아무튼 나야나가 13주년을 맞았다고해서 지난날을 돌아봄



인터넷나야나





나야나가 오래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