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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빈지노 행사비 출연료 수입을 가늠하다


빈지노 행사비 출연료 수입을 가늠하다



일리네어 레코즈의 에이스라고 불리는 빈지노. 아무래도 빈지노는 FA로 시장에 나와도 대기업급 엔터테이먼트들이 그를 가져가기 위해 몇십억의 계약금을 뿌릴 것으로 예상되는 힙합씬에 유일무이한 매력을 지닌 래퍼이다.


패션과 학벌 간판, 거기다 서울대 미술전공 이라는 예술적인 매력과 더불어, 랩핑과 가사 또한 미술적으로 그려내어 라이브는 존망이라고 불려오지만 독보적인 두꺼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남녀노소 가릴 것없이. 그는 일리네어로 아쿠아맨으로 넷상에서 스타덤에 오른 후 패션에서 먼저 알아봐

칼하트의 메인 모델로 급부상한다.


빈지노의 가사 중에서는 '칼하트 스폰서 덕에 못사입는 도메스틱'

은 그의 유명한 가사이다.



주로 가사에 패션과 미술적인 예술을 자주 언급하는 빈지노는 가사는 유니크하다.




본론으로 들어가 스타덤에 오른 빈지노의 개런티는 얼마일까.

빈지노의 행사비는 빈지노 가사에 나와있다.


2016년 2월에 발매 된 일리네어레코즈의 '뭘 알어' 가사 빈지노 part.


근데 내 벌스중엔 버릴께 없지 널 위해

But if you want it man 받을께 1200 

내 최저임금만

Ayo shimmy twice 그때 기억나?

옛날에 명동에서 존나 더운 여름날 

쉐보레 행사 한달동안 뛰던때

개고생하고 200받고 헤벌레

이젠 200만원 I can spend it everyday

아메리칸 어패럴 팬티 안입어도 돼

오프닝 세레모니 캘빈 클라인 collaborated

이건 자랑 아냐, I’m just updataing



최저임금이 1200이라는 거 보니, 아무래도 1200원은 아닐터
1200만원이라고 보인다.

1시간의 (3~앵콜곡 5곡)의 파트타임으로 빈지노의 몸값은 1200만원 남짓하는 것으로 보인다.
옛날 명동서 쉐보레 행사서 200만원 받던 자신이 아니라는 것.


빈지노는 행사의 범위는 광범위하다. 각종 패션 런웨이를 비롯해, 힙합 콘서트, 대학 행사, 기업 브랜드 프로모션

워낙 외적이나 음악 내적인 이미지가 좋아서 이미지로 먹고사는 브랜드의 행사에도 많이 불리는 모양이다.


거기다 빈지노의 솔로콘, 일리네어레코즈의 매년 돌아오는 전국투어(4000명 x 82500원(티켓 평균값)

-> 일리네어 콘서트 한번에 수입 3억3천만원


이거저거 다 떼고 개인당 8천만원 정도 떨어짐.

거기다 전국 투어니까 수입은 4-5배.


를 감안하면 빈지노 또한 도끼의 버금가는 수입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도끼는 연10억원을 번다고 자신이 언급했다. 얘들은 정말 가사로 돈자랑 할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