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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이브라히모비치 개명 신청의 전말


정준영 이브라히모비치 개명 신청의 전말



5월1일 방송 된 1박2일 봄주간특집에서 새멤버 윤시윤의 합류가 더해져 토크를 나누던 중 윤시윤의 본명인 '동구'에 관한 이름 떡밥으로 썰이 진행되면서 윤시윤이 개명한 이유에 대한 이야기가 언급되었다.




윤동구 = 윤시윤의 본명


뭔가 친근하다.



김준호의 깨알같은 앞뒤 드립.


"홈런이 타자를 쳤습니다."







김준호가 이해를 못하자 정준영이 법적인 개명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던 중



개명에 필요한 금액까지 상세히 알고 있는 정준영





이에 김종민이 가격까지 그런 디테일을 어떻게 아냐고 물었는데



정준영은 본인의 이름을 이브라히모비치로 바꾸려고 했던 것.


이브라히모비치라..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Zlatan Ibrahimovic)...




평소 일반인 답지 않은 행적과 4차원적인 사고방식 그리고 피온을 즐겨하는 정준영에게는 이상하지않고

 충분히 정상적인 일상이였다고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