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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 방시혁 김건우 관계, 그리고 할렐루야 가사 해석 (빈지노 파트)



본인은 음악을 예술 그리고 음악으로 그림을 그리는 아티스트라고 표현하는 빈지노(beenzino) 빈지노는 재지팩트로 힙합매니아들 사이에서 명반이라는 반열에 등장했고, 본인의 24/26 앨범을 통해서 그림쟁이가 랩을 하는 유니크 자체로 대체불가 아티스트로 성장했다. 하지만 그도 언더시절에 돈이 없어 하기 싫은 행사도 마다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왔는데 그의 다양한 음원에서의 가사를 들여다보면 재밌는 이야기가 있다.


그건 빈지노-김건우-방시혁의 관계를 담은 더콰이엇 1 Life 2 Live 앨범의 수록곡 '할렐루야'의 빈지노 벌스.


2015.10.15에 발매된 더콰이엇의 1 life 2 Live.


빈지노 벌스의 가사를 살펴보자.




1. (방시혁 언급 part)


-


언더시절 어떤 프로듀서가 내게 그런말을 했데


날더러 턱좀 깎고 하면 되겠대


I don't need ur bullet proof


그렇게 난 그의 소년이 되기를 거부했고


어떤 프로듀서 = 방시혁

방시혁이 자신보고 턱을 좀 깎으면 될 거 같다고 했는데

bullet proof = '방탄의' 이라는 뜻.

소년이 되기를 거부. 즉슨 턱을 깎으라는 프로듀서의 말을 거부하면서

방탄소년단이 되기를 거부.



빈지노가 턱을 깎았으면 랩몬스터의 자리에?


아무튼 이어가서.





2.(김건우 언급 part)


더 옛날로 거슬러 거슬렸던 이야기를 해줄게

슈프림팀이 그땐 그땐 그땐을 냈을 때. ( 그땐 그땐 당시 프로듀서 작곡가 김건우)

그땐 내 허리를 졸라 졸라 맸을 때. (당시 무명 언더라 배고팠던 시절)

그 앨범에 작업하기로 했고 작업비를 150받기로 했는데

프로듀선 결국 돈 대신 줘도 안쓸 비트를 내게 준다고 했고


빈지노는 그 것을 거절.


딱히 해석 할 것이 없이 가사 그대로 이하 설명 생략.



작곡가 겸 프로듀서 김건우.


대표 작곡 음원


mc몽 - 죽을 만큼 아파서

슈프림팀 - 너 때문이야





이 이야기는 시간이 흘러 2016년 힙합플레이어(이하 힙플) 보이는 라디오에서 빈지노가 출연하면서 이에 대한 언급이 다시 한번 있었는데 자신도 배고팠던 시절이 있었고 당시 돈이 필요해서 프로듀서의 150만원 제안을 받아 일을 시작했는데 돈 대신 비트를 준다고해서 거절했다는. 결국 돈은 다시 못 받았는데. 당시 아티스트로서 자존심이 너무 상해서 이 야기를 나중에 성공해서 랩가사로 꼭 쓰겠다는 다짐을 했었다고 언급한다.



자존심을 안판 빈지노는 아우디 R8 V10, 포르쉐 카이엔, 그리고 마세라티 기블리를 몰고 한남더힐(지금은 이사)을 거쳐 IAB 스튜디오에서 기업들과의 콜라보와 일리네어의 콘서트, 몇천의 행사페이, 억대의 작사의 저작권료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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