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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tudio 사용법, 하드 삭제된 파일 복구 방법


R-studio 사용법, 하드 삭제된 파일 복구 방법





외장하드, 혹은 HDD, SSD 하드디스크의 포맷을 잘못했거나 LG 컴퓨터의 F11을 잘못눌러 윈도우 초기화를 시켜버렸거나.

그러면 이전의 소중한 파일,사진,동영상 등이 휴지에 불이 붙듯 연기처럼 사라져버릴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럴 때 일수록 당황하지말고 컴퓨터를 건들이지 말아야한다. 

복구한다고 이거저거 만지다가, 이거저거 삭제 해보다가, 이거저거 다시 포맷해보다가 

하드에 남아있는 log들은 한번 더 덮어씌워질 수 있다.


그러면 파일을 살릴 수 있는 확률은 좀 더 낮아진다.


서론은 접어두고 수많은 삭제된 하드 복구업체들이 있지만, 본인의 경우 프로그램 하나로 모두 살렸다.

그 프로그램의 이름은 R-studio 이다.


알스튜디오는 베타버전의 경우 200kb 정도의 작은크기의 파일만 살릴 수 있다.

유료의 경우 제한이 없다만, 요새 폰사진 화질이 좋아져서 기본 5MB는 넘어가는데..


그리하여 어쩔 수 없이. 본인은 크랙버전을 구했다.


R-studio 7.1 Build 154569 Network Edition ML + Crack


7.1기준 크랙 버전인데.. 블로그에 올리는건 잘못된 것이기에 구글(google)에서 잘만 검색해도 금방 찾을 수 있다.

하나 더 얹히자면 토렌트 경유를 추천함.




크랙버전. 시디키는 해당 메모장을 보면 나와있는데,  사용법은 간단히 Crack 폴더에 있는 본인의 bit 버전별 x32, x64 

을 복사한 후, 프로그램이 설치된 C드라이버 -> Program file 폴더의 R-studio 폴더에서 Crack 폴더에서 복사한

해당 파일을 덮어씌운다.


그리고 프로그램을 실행시킨 후, 폴더 내 메모장에 있는 시디키를 입력하면 썩쎄쓰.




자, 이제 프로그램을 실행해보자.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R-studio가 인식한 드라이버가 나온다.

살리고 싶은 하드를 선택한다.



그리고 우클릭 -> Scan 을 클릭한다.




본인의 경우 외장하드를 선택하였기에 Disk 사이즈가 100G가 밖에 안된다.


해당 옵션은 기본설정 그대로 놔둔다.


Scan view는 Detailed 에 있는지 확인 후 스캔 클릭.







그럼  우측창에서 섹터 scan 탐색이 시작된다.


하나 참고할 점을 두자면 해당 하드의 용량이 클 수록 오래걸린다.


시간과 정신의 싸움은 이때 부터 시작이 될 수도. 


다만 수많은 하드삭제 복구프로그램 중에서 R-studio가 가장 빠르다고 생각한다.



자 섹터스캔이 100프로 되었다 치면 오른쪽 창에 폴더가 뜰것이다.


그 장면을 캡쳐를 못했는데..


암튼 만약 C드라이버를 스캔해서 100프로가 되었다.


그럼 C: recognized 라는 폴더가 생성될 것이다. 이게 복구 된 폴더이다.




그 폴더를 선택하고 Open Drive Files 을 클릭한다



해당 복구 하드를 들여다 보자는 거다.


그럼 아래처럼




삭제하기 전, 스캔한 폴더가 뜬다.


원래 이렇게 X 자가 많지는 않겠지만.  X가 있다고 해서 복구가 안된다는건 아니다. (본인의 경우 100프로 다 복구 됨)

X 표시는 해당 하드에서, 삭제 된 폴더이고 남아있는 로그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SSD의 경우나,  하드 삭제 후 이거저거 만져서 하드 로그가 몇번 덮어씌워진 경우 엑셀,한글은 거의 깨질 확률이 높고

사진, 동영상은 살 확률이 그나마 문서보다는 높지만 몇몇 깨진파일로 복구되기도 한다.


그러니 절.대 포맷이나 삭제 한 후 이저저거 만지지말고 바로 복구프로그램을 돌리 든, 아니면 바로 하드복구업체에 맡겨야한다.



아무튼, 저 상태에서 우클릭 -> 복구(Recover All file)를 클릭해준다.


*여기서 포인트는 절대 복구(스캔)하는 하드와 복구할 하드의 경로를 같은 경로로 지정하지않는다.


다른 하드로 복구저장을 해야한다.







그럼 복구가 된다. 그럼2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