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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지구종말, 과학적으로 설명되는 자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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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부터 지금 껏 2012년의 종말을 가르키는 웹봇이나 중국의 주역, 성경, 예언가들의 예언들이 있지만
난 예언이라는 것을 잘 믿지 않기에 그저 한 귀로 흘려보내고 말았었는데, 모두가 2012을 가르키고 있기에 흘려보내진 2012을 다시 담게 되더군요.. 그래도 예언이라는 건 끼워맞추기 일거라고 생각하기에 지구종말에 대해서  과학적으로나 현실적으로나  어느정도 설득력이 가는 자료들만 찾아 보게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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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로 마야는 고도로 발달한 과학과 문명을 가진 고대 국가로 거대한 돌로 만든 유적과 뛰어난 예술작품을 오늘날까지 전하고 있다. 2천 년 전에 작성된 마야력은 500년 전부터 사용되고 있는 그레고리력보다 더 정확하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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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대주기를 13단계로 나누었고 각 단계를 다시 20개 연화시기로 세분하였으며, 매 단계의 연화에 대해 모두 아주 상세하게 기록하였고, 각 시기는 약 20년 간이죠. 여기에서 1,992년에서 2,012년까지 20년간 지구는 대주기의 마지막 시기로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마야 문명의 달력 촐킨(tzolkin)에서 6번째달이 없어지는 시기인 2012년 12월 21일 동짓날이 되면 태양계의 행성과 은하계의 별들이 직렬로 서게 되는데요, 바로 이때 행성 간 끌어당기는 힘이 한쪽 방향으로 증폭되면서 지구 자력이나 중력이 격변해, 심각한 천재지변의 대재앙이 일어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 것이 지구 종말을 예언 하듯이 마야의 달력에는 7번째 달은 존재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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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비루(행성 X)

일본의 '무카이 다다시 교수 팀'은 태양계 카이퍼벨트 지역에 10번째 행성이 존재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공식적으로 정체가 밝혀진 바는 없지만 3600년 주기로 공전하는 행성'니비루'(일명 행성 X)가 긴 타원형 궤도를 그리며 태양계에 접근해 2011~2012년에 지구근처를 돌아나가면서 태양계행성들(지구등)의 궤도와 지축을 변화시킨다고 합니다. 이건 마야 달력의 지구종말 시나리오가 똑같다고 볼수있네요


이러한 행성X에 대해 미국의 나사는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발표했지만 왠지 숨기는 삘이 납니다.
미국에서는 이미 200개가 넘는 거대 지하벙커를 뚫고 그것들을 터널로 연결하고있으며 노르웨이에는 지구상 씨앗저장고와 벙커가 설치되어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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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장의 역전


자기장의 역전을 소재로 한 영화 '코어'의 제작 당시 나왔던 인터뷰입니다.
실제로 이 영화의 감독은 저명한 과학자들의 이론을 바탕으로 영화를 제작하게 됬다고 했었죠

"In fact it has happened many times in the Earth's history," says Terrile.

"The Earth's magnetic field is not a stable solid thing like a bar magnet—it actually changes, i
t moves directions, it goes up and down, and it actually reverses."

"사실 이것은 지구 역사에서 여러번 반복 됐었다.지구 자기장은 자석막대기처럼 고정된 고체물질이 아니다. 이것은 실제 바뀐다.방향에 따라 위로 아래로 그리고 실제로 뒤집어 진다."

현재 지구의 자기장은 급속하게 약해지고있는데 2012년에는 북극과 남극이 뒤바뀐다고 할수있습니다.
지구의 자기장은 이미 엄청나게 감소 된 상태이며 코어에서도 알수 있듯이 지구상의 생명체들에게 자기장은 나침반같은 역할을 하고있으며 자기장이 변화하면 인간을 포함한 지구상 모든 생물의 뇌구조를 포함한 신경계나 인지능력에 큰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이것은 지구의 모든생물들이 치명적인 손상을 입게될 것이겠죠.

더 중요한게 봐야 할 것은 태양물리학국, 국립과학재단의 대기과학국 등등 공동주최 회의를 토대로
2006년 3월부터 시작된 태양의 흑점주기는 2012년 경에 태양 흑점 활동의 절정기와 더불어 초강력 태양폭풍이 찾아올것이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무섭긴 하나 그래도 전 왠지 3년남은 2012년에는 너무 가까운 날이라서 그런가 피부로 와닿진 않네요.
아님 문과였으니 과학과 우주에 대해서 무식해서 그런가.. 분명한건 현재 지구가 건강이 좋지 않다는 것과 지구의 종말이 소설이나 영화 속에만 등장하는 머나먼 일이 아니라는 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아무튼 2012의 예언들에 대해서 몇몇 사람들은 지구가 종말이 아닌 새로운 시대의 개막으로 해석 하시는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지구의 종말 보단 원피스처럼 새로운시대가 열렸으면 하네요.
 


고무고무열매 획ㅋ득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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