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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 강심장 디스한 이유 따로있다?



이하늘, 강심장 디스한 이유 따로있다?


요새 몇년만에 앨범으로 컴백한 이하늘이 앨범 수록곡 '부치지못한 편지'인 강원래 디스곡으로 화제를 이어 이번에는 SBS PD들의 비리를 트위터로 폭로하며 연일 화제에 오르고있다.

이하늘은 강호동이 MC로 있는 '강심장'에 출연하지 않으면 인기가요에 출연시켜주지않는다는 인기가요PD의 말을 폭로하며, 네티즌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고있는데 이하늘은 그 기세를 이어 강심장과 인기가요에는 절대 출연하지 않겠다는 폭탄발언까지 서슴치 않았다.

이 수준은 거의 강심장과, 인기가요가 몸담고 있는 SBS에 전쟁을 선포한거나 마찬가지인셈, 하지만 네티즌들은 그를 지지하며 인기가요 뿐만아니라 가만히 있던 '강심장'까지 게시판은 연일 초토화가 되고, MC인 강호동까지 수많은 블로그들의 표적이 되서 욕을 먹고 있고있다. 

그렇게 이하늘의 폭로로 DOC의 앨범은 하루하루 상승세를 타고, 강심장과 인기가요가 몰락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기사가 하나 떴으니 그것은 '강심장'의 경쟁프로에 DOC 멤버 정재용이 새 MC로 발탁됬다는 기사이다.




태연과 우영이 옛날에 이미 하차가 예정된 상황에, 한 예능프로그램의 새 MC가 하루아침에 결정나는 것은 아니다. 그렇게 정재용이 승승장구 새MC로 발탁되고, 이하늘은 인기가요 출연과 더불은 SBS 예능프로그램 출연 패키지를 강요했던 인기가요 PD를 디스하면 몰라도, 갑자기 '강심장'을 거론하며 디스한 것은 의외라고 생각했는데 승승장구MC가 된 정재용을 위한 것이 이유가 아니냐는 네티즌들의 의견이 분출되고 있다. 





하루아침에 여태까지 협박으로 게스트를 불러모왔다는 이미지가 각인되버린 '강심장'.
이미지타격을 입은 것은 잘못을 저지른 인기가요가 아닌 연일 게시판테러를 당하며 게스트들은 억지로 나왔다는 이미지가 각인되버린'강심장'이다. 네티즌들은 순도100퍼센트의 피해자로 이하늘을 지지하고있다.

이하늘이 잘못했다는 것은 아니지만, 하루아침에 인기가요가 아닌 가만히 있던 강심장과 강호동은 몰락해버렸다. 애초 화제가 되어야할 문제는 강심장과 가수들의 문제가아닌, 음악방송과 가수들의 문제이다.

애초 존재하던 잘못된 sbs와 mbc의 음악방송싸움에, 무책임한 이하늘의 발언으로 인해 피해본 것은 '강심장'이며 이 상황만큼은 이하늘이 사과를 해야되는 시점이다.

분명 잘못된 것이지만 MC몽 또한 '서커스'때 음악중심에 한번도 출연하지 못했으며, 그런이유로 이승기또한 MBC에 발을 못들이고 있는 상황은 누구나 알고있다. 은지원은 놀러와 고정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음악중심에는 한번도 출연하지 못했다.

이런 사태에 MBC놀러와 고정인 이하늘이 이승기,은지원이 타방송사 예능고정으로 인해 MBC음악중심 출연을 금지시켰던 MBC PD들을 욕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