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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정보

2011년 2012년 달러 환율 전망



2011년 2012년 달러 환율 전망

요즘 달러약세가 지속되고있는 가운데, 통장에 원화 대신 달러를 묵히고있는 나로선 안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
그렇다고 달러들을 한번에 팔 수도 없고, 세월아 네월아 환율이 오르기를 기다리고있는 심정인데 환율은 올라갈 생각을 하지않는다.
모두가 예상하는 올해 평균 원달러 환율은 거의 1070원 선으로 보고있다. 정부 또한 1100원대로 오르도록 내버려 두지도 않을테고
거의 1100원 위로는 올라가지 않을 것 이고 1050~1070원 사이에서 멈출 것이라고 예상하고있다.
각종 증권사에서 원달러 전망 예견을 발췌한 글이다. 출처는 네이버기사

대우증권

연내 1,000원 아래로 내려갈 가능성은 낮다. 글로벌 위기 전 환율이 1,040원선이었던 점을 생각 하면 현재 환율이 크게 부담되는 수준이 아니다. 수출기업으로서는 환율보다는 글로벌 경기가 어떻게 될지가 관건이다

 

우리투자증권

원달러 환율 1,000원이 깨지는건 힘들다. 현재 레벨에서 많이 떨어지지는 않을 것 같다.
외화유출 규제 등을 감안하면 환율이 빠른 속도로 떨어지기는 힘들다.

 

한국투자증권

1,000원이 깨질 것으로 보지 않는다. 지금 환율이 떨어지는건 인플레이션 우려로 정부가 금리인상, 환율하락을 유도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수출 쪽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 4분기에는 그렇게 못할 것이다. 그땐 환율이 지금보다 올라 1,100원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내년은 국제 금융 시장이 안정된다는 전제로 환율을 1,000-1,050원으로 예상한다

 

골드만삭스

 올해 들어 원화는 미 달러 대비 6.4% 절상이 이루어졌다. 아시아통화 중 가장 큰 상승폭이다. 국제수지가 늘어날 가능성, 정부 정책 방향 등을 고려했을 때 원화는 추가 절상 가능성이 크다.(환율이 내려간다)

 

노무라증권

 2011년 4분기 1,020원, 2012년 1분기 1,000원, 2분기 990원

 

JP모건

9월 1,040원, 12월 1,070원, 2012년 3월 1,050원

 

하나은행

달러 약세 추세는 유효할 것으로 본다. 주식, 채권 등 원화 자산을 사기 위해 들어오는 자금들이 증가하고 있다. 한국도 인플레이션이 문제되면서 환율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 상황에 따라서는 1,000원 이하로 갈 수도 있다.

 

현대경제연구원

1,000원이 붕괴될 수 도 있다. 기업들도 이미 1개월 전 전망에서 환율이 1,000원 아래로 내려갈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 내년에는 연평균까지는 아니더라도 분기별, 분기말 평균 등 에서 1,000원 붕괴를 볼 수 도 있을 것이다.

 

삼성경제연구소

내년 환율은 달러화가 기조적으로 약세가되면서 원화는 추세적 강세를 이어갈 것이다.(환율이 떨어질 것이다) 기업들의 환율 민감도는 과거보다 떨어졌지만 환율이 손익분기점(이익이 나는 시점) 환율 아래로 떨어지는 기업들은 어렵다.

 

LG경제연구원

내년에는 올해에 비해 몇십원 더 떨어진다. 외국인들의 한국 금융자산 선호가 유지되고 있기 때문이다. 환율 하락 해결책은 기업의 체질을 바꾸고 생산성을 높이는 것밖에 없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연말 기준 1,000원 또는 그 이하로 떨어질 수 있다. 그러나 환율이 세자리인지 네자리인지는 큰 의미가 없다. 원화 강세와 무역수지 흑자가 동시에 이뤄지고 있어 긍정적이다. 환율 하락 기족 유지되려면 미국 부채한도 증액 협상이 중요한 변수다. 부채 협상이 잘 끝난다면 우리나라 주식과 채권 투자가 늘어 환율이 추가 하락할 기회가 될 것이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충분히 1,000원선이 깨질 수는 있다. 그 아래로 완전히 내려가기는 쉽지 않다고 본다. 가격경쟁력으로 먹고 사는 중소기업의 피해가 대기업보다 더 크다.

 

한국금융연구원

하반기에 1,000원대 초반, 900원대까지 내려갈지도 모른다. 원화는 세계 경기가 둔화하지 않는 한 장기적으로 강세를 보일것이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환율 강세에 어느 정도 대비했기 때문에 감내할 능력이 있을 것이다.

 

한국개발연구원

미국이 통화를 긴축할 가능성이 없어 원달러 환율은 내려 갈 수 밖에 없는 구조다. 환율이 강세라는 건 경제가 좋다는 이야기다. 환율 덕에 수출이 잘된다는 것이 지금 시대에 맞지않는다. 환율에 상관없이 영영을 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