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사이트 서버비용 및 수익
디시나 웃긴대학 싸이월드같은 사이트는 서버비용이 엄청날 것이다. 디시같은 경우에는 하루 방문자가 하루 몇십만명에서 몇백만명까지 오며 웃긴대학은 30만명 웃도는 방문자를 차지한다. 하지만 이들의 서버비용은 한달에 천만원을 웃돌고있다. 그래서 싸이월드 같은 경우에는 한달에 1억원이 넘는 운영비를 감당하지못하고 SK에 인수되었다. 이만큼 사이트라는 존재는 호락호락하게 만들수있는게 아니다.
개인사이트로 예를 들어보자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알려졌다고 하는 일베나 베스티즈같은 사이트들은 몇십만명의 트랙픽이 들어오지만
광고수익을 제외하고는 서버비용을 어떻게 감당하고있는지는 개인이 운영하기때문에 알려지지않았다.
하지만 월 5-10GB의 트랙픽의 서버를 댄다고 하더라고 한달에 10-20만원은 족히 들것이라고 예상된다.
하지만 광고수익이 이것을 보충할수있을까?
블로그같은 경우를 예를들자면 하루 3000명이상 들어오는 블로그는 보통 광고수익이 한달에 20-30만원 내외가 나온다.
하지만 이게 3만명이라면 300만원, 30만명이라면 족히 천만원이 넘는수익을 낼수도있다는 것을 가만한다면, 어떻게 보면
사이트의 폭발하는 트랙픽은 일하지않고 연봉수익을 낼수잇는 엄청난 수익구조를 창출할수도잇다는 것을 예상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