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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33명사살, 이진삼 의원의 북파발언



북한군33명사살, 이진삼 의원의 북파발언


이진삼 1937년 2월10일생

제18대 전국회의원, 국방위원회 위원

육군참모총장 역임.





1960년대 북한이 수없이 우리나라에 남파침투 하던 당시 대한민국의 GP는 북한에게 동네북이나 다름없이 침투되었다. 이에 우리 군은 보복작전이라하여 그 시절 대위였던 이진삼은 당시 남파침투하기 위해 남한으로 전향되어 북한지리를 잘알고있는 북한군 출신 무장공비 3명과 함께 북한 보복작전을 시행했다. 서부전선을 넘어가던 시점 황해도 개풍군에서 지뢰를 심고있던 북한군 13명을 거침없이 사살하였다. 이진삼은 이에 멈추지않고 남파작전에 의사를 밝혔고 이후 또 한차례 황해도를 침투 북한군을 사살 한 후, 다시 한차례 침투하여 

북한군 총33명을 사살하였다. 이런 사실은 원래 군기밀문서이나 이 사항이 해제되면서 공개되버렸다. 국민이 모르는거 뿐이지 우리나라만 북한한테 당하고있는게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게 아닌가싶다. 비록 60년대 일이지만, 우리나라도 결코 북한한테 맞고사는 약한 존재가 아니다. 오늘 북한 외교관의  '남한 최종파괴가 목표'라는 발언에 확고해졌다. 


북한은 민족이지만 더 중요한건 북한은 우리의 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