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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돈스파이크 작곡 노래, 편곡 저작권료를 알아보자





돈스파이크 작곡 노래, 편곡 저작권료를 알아보자





돈스파이크 본명 : 김민수.


돈스파이크는 연세대학교 작곡과 출신인 전통 음악계열 작곡가이다. 먹방, 예능 쪽으로 미디어에 많이 노출되기도 하지만 그가 음악저작권협회에 등록한 곡 수만 해도 285여 곡이 넘는 곡을 등록했다.


이정도 저작권 수는 상위권에 속한다. 다만 돈스파이크는 작사,작곡 비중보다는 편곡가. 로서 편곡의 비중이 많은 편이긴 하다.



음저협에 등록된 돈스파이크의 저작권 곡 수 / 일부.




돈스파이크는 엑소의 12월의 기적에 작곡으로 참여했는데 저작권료가 상당했다고 한다.

역시 아이돌 저작권료가 한방은 쌔다.



신승훈, 바다, 문명진 등 편곡가 로서 다양한 가수들과의 커넥으로 편곡에 참여했다.






하하, 김연우, 김완선 등


눈에 띄는건 나얼이다. 나얼은 본인이 보통 작사,작곡, 프로듀싱까지 맡지만 편곡만큼은 돈스파이크 위주로 많은 곡 수를 맡겼다.









김범수의 보고싶다. 님과함께, 제발 이 곡들은 나는 가수다에서의 편곡을 맡은 것이 등록 된 것으로 보인다.

나가수에서 돈스파이크는 편곡담당으로 참여했다.


다만, 방송음악 편곡의 경우 저작권료를 받지 않고 일회성으로 받는 경우도 있다.



돈스파이크는 "저작권료 수입은 많은 편이 아니다. 특히 저는 방송음악 편곡이 많아서 일회성에 그친다."


-미스터라디오 방송분에서











명반이라고 불리우는 브라운아이드소울의  3집 앨범 3집 BROWNEYED SOUL 앨범에서 

편곡으로 단독담당했다.







김민수는 돈스파이크의 본명이다.


박화요비, 플라이투더스카이, 린 등 예전에는 김민수로서 저작권협회에 등록하여 작곡, 편곡으로 참여했다.


박화요비의 습관의노트는 작곡,편곡에 참여했다.

















많이 커넥션 되는 가수는 김범수, (1,2집 프로듀싱) 나얼 (브라운아이드소울) 거의 모든 앨범 편곡 담당.

린 앨범(편곡담당) 으로 눈에 띈다.


음악저작권의 저작권료 분배는 편곡이 낮은 부분이긴 하다.


작곡:4 작사:4 편곡:2


여기서 공동작곡, 작사, 편곡에서에 비중도 또한 나눠진다.









20대시절의 돈스파이크.


그러나 작은 비중이라고 한들 편곡 또한 저작권료의 분배를 받는 부분이고 그 곡수가 200여 곡이 넘는다면 충분히 연내 받는 저작권료는 상당히 많은 부분을 차지할 것이다.


돈스파이크는 수많은 라디오, 방송에 출연하면서 저작권료에 대한 질문 또한 많이 받았는데


그는 2013년부터 한국국제예술원의 교수, 방송활동, 저작권료, 기관 강연 등을 하면서 많은 직업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저작권료는 그 일부분이며 총 괄 그의 수입은 대기업 연봉을 한달만에 버는 수준이라고.


대기업 연봉이 평균 5-6천만원이라고 가정 했을 시 돈스파이크의 연봉은 5-6억원대가 되는 것이다.

 





스테이크를 통째로 사서 뜯어 드실 만 하다.



남양주에 위치한 돈스파이크의 고급 복층 집.









다방면에서 자신의 능력을 활용하는 돈스파이크가 개인적으로는 사회적인 롤모델이다. 항상 잘되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