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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삼성전자 생산직이든 사무직이든 삼성맨

 

 

정형돈이 방송에서 자주 언급한 연예인 이전 직장의 S전자는 삼성전자가 맞다. 1994년부터 6년반 동안 근무한 곳이며, 

DAY, SW, GY 3교대 근무를 언급한 것으로 보아 3교대 근무의 라인 생산직으로 보인다. 당시에도 삼성전자는 경제를 이끄는 대기업이였으며 누구나 들어갈 수 있는 회사가 아니였다. 더군나나 정형돈의 직책은 주임급으로서 당시 사회적 위치로도 고연봉에 해당되었을 터, 정형돈이 충분히 자부심을 가질만 하다. 

 

 

 

 

정형돈이 한끼줍쇼에서 언급한 당시 삼성전자 3교대 근무 8시간 로테이션으로 당시 근무조건으로 지금과 다를게 없다.

 

 

 

방송에서 언급 된 삼성전자 사내지에서 정형돈이 나온 사진을 보여주는 인증샷.

 

 

 

 

정형돈은 당시 안정적인 직장과 충분한 연봉을 받고있었으나, 미래가 보장된다고 한들 자신의 10년차 이상 선임들을 보고 자신의 미래라고 생각을 했다고한다. 저 모습이 미래의 내 모습인데 행복을 할까 고민했던 정형돈은 자신의 길을 고민해 보게 되었고, 직장을 나와 개그맨을 준비한다. 삼성전자 6년차 직장인이였고 나이도 있던터라 인생을 건 결정이였고,  부모님에게도 말 못할 사연이였지만 지금의 정형돈은 삼성전자를 지금 껏 다녔어도 벌지못할 돈을 벌지 않았나. 그의 선택은 결국 옳았으니 과거가 화자가 되는 것이라 보인다. 

 

 

 

 

정형돈이 지금 껏 삼성전자를 다녔어도 생산직이라 정년까진 갔을 것이라 보인다. 지금으로 연차,수당 합치면 억대 연봉은 되지않았을까 싶다. 정형돈은 ~ 1996 부산전자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바로 고졸취업으로 삼성전자 생산직으로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25년차 연봉이라면 부장급으로 성과금 포함 9천 ~ 1억를 상회 할 것으로 보인다.

 

 

 

사회에서는 뭘 해도 되는 사람이 있다. 그건 막연하게 운에 따른 것이 아니라 계획과 재능에 기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