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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슈퍼스타k 조문근 와인바 공연 그저 쩐다


 







길잃은 고양이의 슈퍼스타K 특급에이스 조문근씨의 와인바 공연이다.
옆에 있는 기타치는 분은 노래 한다더만 끝까지 안하시는구나 이러다 이승철이 말한거 처럼
김태원과 이승철 꼴나게 되면 어찌할라고, 혼자 부르기 좀 많은 양인데 파트를 나누면 더 좋을 듯 하다.

검색으로 길 잃은 고양이로 찾고, 조문근으로 공연을 찾고 또 찾아서 다 감상 해본 결과
 자기만의 특색이 짙고 굉장히 느낌이 있는 음악인으로 느껴진다.
불러준 노래들은 다 비슷한 편곡이지만, 슈퍼스타k에서 다른 편곡능력도 보여준다면
100퍼 1등은 확정이다.

가요무대 보단 어디서든 거리의 퍼포먼이 어울리는 가수.
꼭 1억받고 가요계에서 돈에 찌들지 말고 지금다운 음악만 해줬으면 한다.
왠지 상금을 타도 그럴 것 같다. 멋지다 이런게 음악인이지
프로필보고 울뻔했다 배고프지 않고 노래하고 싶어서 라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