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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버핏 재산, 그리고 기부

워렌버핏 재산, 그리고 기부


2008년 기준

1위 워렌버핏 : 620억달러, 약 59조원대 (주식투자사 운용)

2위 카를로스 슬림 : 600억달러, 약 56조원대 (멕시코 통신재벌)

3위 빌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세계최고의 갑부이면서도 워렌버핏은 30년전에 본인이 살던 시가 우리나라돈으로 7-8억정도 되는
주택에 산다. 평소 햄버거와 콜라를 즐겨 먹으며 인터뷰에서
그는 '그냥 이집이 살면서 불편한게 없어서 이사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렇게 60조원을 재산을 가지고있었지만,

그는 역대 최고 기부금액인 총 재산의 85%인 약40조원을 후손에게는 300만 달러만 남기고
 5곳의 자선단체에 기부했다.

그러나 그는 은퇴한 것은 아니며, 그의 투자는 멈추지 않는다.

 

6살 콜라를 팔아 돈을 벌기 시작

13살 증권시장 아르바이트로 생애 첫 주식 구입

13살 신문배달을 해서 번 돈으로 사업시작

엘리베이터 바닥에 떨어진 1센트까지 주워모아
   20살 무렵 약 9,800달러를 저축한다.

35세 스스로 모은돈으로 방직회사 버크셔 해더웨이를 인수
   투자회사로 업종 변경

"다른 사람들이 욕심을 낼 때 겁을 낼 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겁을 낼 때 욕심을 낼 줄 알아야합니다"


50%이상의 수익률을 올린 해는 한 번도 없었지만
  꾸준히 성장

성장 비결
  정직하고 능력있는 기업의 주식을 발굴 이를 오랫동안 보유하는
  이른바 '가치투자'

"어떤 이유에서인지 사람들은 가치보다는 가격변동에 그들의 초점을 둡니다.
가격은 당신이 지불하는 것입니다."

'정석투자'라는 평범한 방법을 통해
   엄청난 부를 획득 백만장자가 된다.

빌 게이츠와 함께 상속세 폐지 추진을 반대

"재산을 물려주는 것은 미국의 정신이 아닙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돈을 벌 수 있는 동등한 기회가
골고루 주어지는 것이 바로 미국의 정신입니다."

5개의 자선단체에 보유재산의 85%를 기부.



 

그의 이름

'워렌 버핏'

- 출처 EBS 지식채널E '미국의 정신편'

2006년 워렌버핏과의 점심값은 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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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워렌버핏과의 점심값은 263만달러 (약 33억원)에 낙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