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usic

SM 유영진 작곡 작사한 노래들을 알아보자

SM 유영진 작곡 작사한 노래들을 알아보자

 

 

 

 

 

SM서열 2위라고 불리우는 SM의 대표 작곡가라고 불리어도 무방한 유영진은 수많은 SM소속 가수들의 노래들을 도맡아 작사작곡을 해왔다. 이수만을 부자로 만들어준 HOT의 앨범 타이틀곡을 만들었으니 유영진또한 저작권료가 어마어마했을 것이다. 그만큼 sm에서 일해온만큼 그의 직책은 어느새 SM엔터테이먼트의 이사직까지 올라와있으며 아직까지도 음악의 길을 걷고있다.

 

 

 

 

HOT로 치자면 1996년 '전사의 후예'를 작사작곡 편곡까지 제작하였고, we are the future, 열맞춰, 아이야 등등 아직까지 8-90년도사람들에게는 익숙한 HOT 히트곡들이 모두 유영진 손을 거쳐왔다.

 

 

 

 

그와 더불어 HOT가 지고 다시 떠오르는 80만 카시오페아의 전설로 남은 동방신기의 앨범까지 유영진 손을 벗어날수는 없는법. 라이징선, 오정반합,트라이앵글 등 유영진스타일로 굳혀지는 음악을 작사작곡하기도했다. 솔직히 독특한음악적 스타일을 원했던지 동방신기의 음악은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기도했다.

 

 

 

 

그를 이어 슈퍼주니어또한 유영진이 손이 많이 거쳐갔다. 돈돈, 미인아등 실패작도 많았지만 슈퍼주니어의 대표곡인 sorry, sorry를 성공시키면서 유영진의 기세가 다시 살아났다. 솔직히 쏘리쏘리는 표절의혹이 많이 거친곡이지만 저작권료나 슈퍼주니어의 세계적 팬층확보와 음악적성향 이미지를 많이 상승시킨 곡이므로 유영진에게는 표절의혹으로 이미지가 깎였어도 덕본게 많은 곡이였다. 유영진은 이외에도 뭐 보아를 빠뜨린 건 실수였지만 보아의 히트곡 no.1과 걸스온탑등 보아를 가요계 원탑으로 올려놓기도 했으며 신화가 SM에 있을때 해결사,으샤으샤,천일유혼,너의결혼식 그리고 샤이니의 링딩동,루시퍼,줄리엣등 이해못할 특이한 가사로 욕을 많이 먹기는 했지만.. 특히 외국 멜로디를 따왓으나 가사로 수많은 안티를 불러온 F(x)의 피노키오 등, 그만의 가사와 음악적스타일이 나중에는 예술로서 빛을 바랄것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EXO의 mama는 괜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