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콘 - 대북정보감시태세 쉽게 설명해 준다.
데프콘과 워치콘을 헷갈려하는 사람이 많다. 데프콘은 형돈이와 대준이 힙합가수가 아니라 전투준비태세를 말하며 요즘 북한의 X같은 행동에 대한 방어준비태세이기도 하다. 하지만 워치콘이라 함은 이런 데프콘을 발동시키기 위한 조건이라고 보면 되겠다.
워치콘은 정보감시태세를 말하며 일반인들이 알지못하는 대북의 동향 즉 움직임을 세부적으로 분석하는 정보로 파악하고있다. 만약 북한의 해군 잠수함의 숫자까지 파악하고있는 우리 군의 시스템은 우주에 떠있는 위성과, 천조국과의 합동으로 북한에서 기어다니는 똥개 한마리까지 파악하고있는데 잠수함이 한대 없어졌다고 하면 바로 대북정보감시태세 워치콘이 발동된다. 이러한 워치콘 또한 5단계로 나누어져있으며 평소에는 그냥 워치콘5 상태 유지. 워치콘4는 별다른 특이사항 없으나 지속적인 감시가 필요할 경우.
워치콘3는 정보원 모두가 감시를 실시하며 휴가자까지 복귀하여 대기명령이 떨어져 정보감시태세 유지.
워치콘2는 거의 전쟁이 일어날수있는 상황을 말하며(전시준비태세 ex:연평해전), 데프콘과 동시에 특정 적을 확실히 목표로 두어 정찰기와 위성 정밀사진분석으로 비상태세를 말한다. 북한과 전쟁휴전중인 우리나라는 항상 워치콘3를 유지하고있고, 워치콘2는 연평해전,천안함급에 의하며 워치콘1는 적의 명백한 선전포고를 의미. 전쟁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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