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필립스 실화, 해적 바크하드 압디 그는 누군가
2009년 실제 머스크 앨라배마호의 소말리아 납치사건을 다룬 영화 캡틴필리스의 주역들은 아마 소말리아 해적들이 아닌가싶다.
거의 다큐를 불사하는 해적 싱크로율로 전혀 연기라고는 생각지도 못할정도로의 압도적인 집중력을 보여준 해적들.
아마 이 영화의 7할 이상은 톰행크스보다 소말리아 해적들이 살린거라고 볼수있다.
그래서 그런지 각종영화제나 해외 프로모션에서 꼭 바크하드압디를 비롯한 해적들과 톰행크스가 같이 주연급으로 행사에 참여했다.
수트입고 나오니까 좀 어색한.
바크하드 압디.(Barkhad Abdi)
배우,영화감독,프로듀서
그는 1985년생으로 아직 젊은나이이다. 마른건 태생이고 영화를 위해 안그래도 마른 몸에 살을 더 감량했다고 인터뷰에서도 밝혔다. 그는 실제로 소말리아에서 태어났다. 85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리슈에서 태어났고 자라기는 예맨에서 자랐다.
이후 1999년. 압디가 14살때 미국 미네소타로 이민을 갔다.(결국 미국사람 ㄷㄷ)
에불띵꺼나비오케이(everything gonna be ok)
'모든게 잘될거야'
라며 어눌한 영어발음 대사를 친것도 연기였다는 것.
그리고 압디는 미네소타 주립 대학( Minnesota State University Moorhead) 을 졸업한 대졸자이기도하다.
바크하드 압디, 바크하드 압디라만, 톰행크스,파이살아메드,
촬영현장.
무세역을 맡은 압디는 이 영화이후 톰행크스와 많은 화보를 찍으며 영화제 시상자로 나서기도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압디는 미국에서 전공하고있는 영화제작과 프로듀서 및 배우생활에 전념할 계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