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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에 여자 패밀리-박시연과 남자 패밀리-박해진이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뉴패밀리 신고식으로 '패밀리 퀴즈'로 둔갑한 몰래카메라(몰카)가 펼쳐졌다. 본격적인 퀴즈에 앞서 유재석은 "문제를 가장 적게 마친 팀은 평소대로 일을 할 것이다"라고 시연과 해진이 의심하지 않도록 멘트를 했다.
곧이어 대성-김종국은 '실눈 브라더스'로 팀명으로 정하고, 이효리-유재석은 '국민남매'로 정했다, 그리고 윤종신-김수로는 포리(40) 브라더tm로 박시연-박해진은 '박남매'로 팀을 만들었다.
또한 아직 예능프로그램이 익숙하지 않은 박남매는 벨을 누르며 힘없는 목소리로 '양박(?)'이라고 말하는 건성매력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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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몰래카메라' 작전이 순탄하지 못하자 유재석과 이효리는 "예능인데 예능프로답게 좀 보여줘~"라고 요청했고, 시범으로 유재석은 이마로 벨을 누르는 모션을 취해 시연을 감탄케 했다.
특히, 퀴즈 몰라카메라 시간에 한 문제로 '박시연의 어릴 적 특기는?'이라는 문제가 출제됐고, 정답은 '코 파기(?)'. 짧은 시간에 계속해서 문제가 출제됐다.
결국 이효리-유재석 '국민남매' 팀은 5문제를 연속으로 마춰 5점획득으로 우승확정된 가운데, 멤버들은 수습이 않되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도 박시연과 박해진은 전혀 모르는 눈치여서 몰카는 계속 진행됐다.
곧이어 "잠시 테이프 갈고~" 소리와 함께 본격적인 몰래카메라 작전에 돌입하면서 윤종신의 키와 관련된 문제로 멤버들은 종신의 화를 돋구었다. 또 윤종신은 짜증연기에 몰입해 시연을 당황케 했다.
이외 박시연은 빅뱅의 대성의 "저랑 가장 닮은 연예인은?"이라는 문제에 자신있게 "이주일~"이라고 답변했다. 이에 대성은 "누나, 초면이잖아요!"라며 경악을 했다.
한편, 점점 더 격화되는 윤종신의 연기에 마음약한 박시연은 긴장하고 걱정했다. 이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공개되며 다음주 방송을 기다리게 만들었다.
그래봤자 대본 아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