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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요한슨 코푼휴지 경매의 값어치



스칼렛요한슨 코푼휴지 경매의 값어치


2008년 12월 스칼렛요한슨은 제이레노가 진행하는 NBC 투데이쇼에 단독으로 출연해 입담을 털었다.

그와중에 스칼렛은 촬영중 심한 감기에 걸렸다며 양해를 구하고, 제이레노에게 휴지를 빌려 

코를 풀어댔는데 여기서 제작진은 스칼렛에게 하나의 제안을 한다.


2008년 당시 20대 초였던 스칼렛요한슨은 그 시기 

최고의 섹시 글래머로 핫했기때문에 제이레노는 스칼렛 요한슨이 코를 푼 휴지를 

경매에 올려보면 어떻겠냐는 제안을 한다.



그렇게 제작진은 밀폐용지까지 준비해 스칼렛요한슨이 노페물을 배출한 휴지를 담았고

추후 이베이 경매에 올리게된다. 세계의 많은 시청자들이 본 프로그램인 만큼 0.99달러로

시작된 경매가는 짧은시간내 5300달러까지 치솟아 낙찰됬다.


5300달러는 당시 환율 600만원.


이걸 600만원에 낙찰받은사람이 이 휴지를 현재 뭐에 썼는지가 궁금하다.


아무튼 제작진은 요한슨과 의논끝에 경매가 5300달러를

자선단체인 USA Harvest에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