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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 준코 장면, 한하나 몸매의 짧은 임팩트


아가씨 준코 장면, 한하나 몸매의 짧은 임팩트




아가씨의 최종관객수는 420만명을 기록했다. 호불호가 갈리는 동성연애코드를 사용했고 거기다 청불의 패널티에도 해외 판권 수익와 IPTV 수익까지 합치면 이미 손익분기점은 넘은 작품이라고 볼 수 있다. 이 영화는 사람들이 말하기를 (남자 기준) 끝단이와 준코만 생각나는 영화라고 하는데. 영화를 보고 나서 왜들 그렇게 말하는지 알겠다.


웃긴건 끝단이와 준코가 나오는 시간은 각각 30초 내외로 등장한다. 그 짧은 몇분 이내의 시간에 남자들에게 무언가의 임팩트를 준 것.





준코 장면 시간은 몇분 이내로 1시간30분 30초대에 나온다.







이 짧은 순간을 사람들은 아가씨는 이 장면보면 다 본 것이라고들 이야기 한다.



끝단이 장면 시간은 8분30초에 나온다.



그렇듯 준코 역으로 출연한 배우는 누구일까.

한하나 라는 뮤지컬, 영화배우이다. 1990년생이며 뮤지컬쪽으로 활동하고 있고 영화는 아가씨가 데뷔작으로 소개되어있다. 아마 이 짧은 임팩트로 많은 작품의 러브콜이 들어오지않을까 싶다. 마치 인간중독의 임지연이 드라마와 영화에 캐스팅되는 것 처럼?




출처- 한하나 인스타그램


한하나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댓글로 아가씨에 대한 글이 많이 올라와있듯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상태이다.

그녀의 일상 또한.









영화 역할과는 다르게 수수하고 청순함이 돋보인다.  앞으로 영화계에서 더 자주 봤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