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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누리브스의 불멸, 폴 무네를 닮다




키아누리브스의 불멸, 폴 무네를 닮다





키아누리브스 1964년생이니깐 40대 중반이다 저 얼굴이 40대 중반이라는게 믿기지가 않는다..
2008년도 사진이 44세때 사진인건가. 14년이 지나도 얼굴이 그대로면 늙지 않기는 늙지 않네.
밑에 사진이 폴 무네라고 1920년대 사망했던 배우이다.

이 사람은 사망 했을때 시신이 발견되지 않아서 논란이 됬었으나 옛날부터 1980년대 배우
폴 무네와 닮았다는 이야기를 들어왔던 키아누리브스가 하도 안 늙자 두 사람이 동일 인물이 아니냐는
어처구니 없는 의혹이 제기 된 것이다..



그러나 아주 어처구니 없는 얘기는 아닌게




내가 어제 맨프롬어스라는 영화를 봤는데.. 키아누리브스가 떠올랐기 때문이다. 이 영화의 내용은 한 사람이 세상의 시작과 함께 만년을 살았다는 이야기.. 자기는 크로마뇽인들과 함께 지냈다가 시간이 지나도 자신만은 늙지않고 살아남자 세상을 정착하지 않은체 시대와 함께 떠 돌며 여러이름으로 불멸의 존재으로 살아가는 것을 현재에 잠시 정착 했던 곳을 떠나기전 각 분야의 학자,교수들인 이웃들 한테 사실을 말해주면서 러닝타임 내내 토론을 벌이는 이야기이다..  자신이 중세 예수라고 불기도 했다는 시나리오 때문에 기독교님들 한테 심하게 까였던 영화..
 한 시간 내내 토론만 하지만 정말 신빙성이 있고 빠져들게 하는 영화이다. 내가 어제 이 영화를 봤는데..





이 사진을 보고 더 놀랬다..

하여튼 키아누리브스가 불멸이든 아니든 본인은 전 세계에 이슈가 되고 있는 지금
어처구니 없게 많이 놀랐을 것이다. 하나 부정 할 수 없는 사실 인 것은 최강 동안이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