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성유리 결혼설이 열애설보다 먼저..

김건모도 어느 덧 68년생이니 42살이 되구나.. 세월 참 빠르지 인천에서 살 때 시내무대에서 핑계 부르는거보고 정말 노래로만 승부하는 가수구나 생각했었는데 내는 곡마다 히트치던 포스도 세월의 바람에 풀이 꺾이셨는지 이제는 앨범을 내는지 안내는지 모르겠다.

오늘 김건모-성유리 열애설이 아닌 결혼설을 보고 정말 뜬금없는 기사가 아닐수가없다고 싶었다.
하지만 이런류 기사의 역사를 살펴보면 솔직히 이런식으로 예상치 못했던 뜬금없는 기사들은 어느정도 들어맞는 정확도를 자랑하므로 절대 장담은 못한다..

혹시 알어 옛날에 성유리가 윤계상이랑 열애설이 나오고 그렇게 부정을 했지만 결국 수년을 사귀었다는게 뒤늦게 밝혀지는걸 봐서도 한 몇개월후에 진짜 결혼식 올릴지

열애설이 낫지만 모두가 부정했던 김혜수, 유해진 커플처럼 아름다운 사랑을 이어나갈지

그래서 연예인이 힘든게 아닌가싶다.. 한번나온 연예이슈 기사는 검색어에 오르는 순간 그게 진실이든 거짓이든 한방에 훅 가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