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중국어나 일본어 영어도 아니고, 스페인쪽이라면 혼자서 쉽게 배울 수가 없을 거 같다.
나도 페르마의 밀실이라는 영화를 통해서 스페인어를 처음 접했는데, 이게 또 듣다보니 간지가 좔좔 흘러서 뭐 요즘 학교갔다 와서 할 것도 없고, 배워볼려고 하나는데 책 하나로 돌파하려했던 영어 토익의 실패를 맛보고 책하나 붙들고는 안될거라는 것을 잘 알게되었다.
근데 서울대 시험쳤던 친구색히가 제2외국어를 스페인어를 봤는데 EBS에서 공짜로 들었다는 소식을 듣고 가봤는데 초보자가 익히기에는 쉬운 강좌가 아닌가 싶더라, 뭐 물론 돈주고 듣기에는 알맹이가 없는 느낌이지만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