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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cer

브라질 호나우두 스페셜



브라질 호나우두 스페셜



94년 17세의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월드컵에 출전했던 호나우두.

박지성이 몸담았던 클럽으로 유명한 PSV 에인트호벤에서 두시즌 동안 42골을 퍼부으며 축구계의 떠오르는 신성으로 추앙받는다.

그러고 바르셀로나로 이적하게 되는데.. 49경기 47골이라는 골잡이계 역사적인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그러고는 또 인테르로 이적 거기서도 날라다니며 세리에A MVP까지 수상하게 된다.

1998년 월드컵 MVP
2002년 월드컵 브라질 우승과 더불은 월드컵 8골로 최다골 기록.
그 해에 축구계 최고의 영예 발롱도르와 피파 올해의 선수상까지 거뭐진다.

2002년 월드컵이 끝난 후 지구방위대를 예감한 듯, 지단과 함께 레알마드리드로 전격 입단
2010/07/21 - [축구를] - 레알 갈락티코 1기 멤버

데뷔시즌 23골을 몰아치며 레알마드리드리그 우승의 주역이 된다.
그 후, 잦은 부상에 시달리며 살이 좀 찌면서 여자들도 많이 만나는 시기가 찾아오면서 호나우두는 폭발력과 스피드는 점점 줄어드는 기미가 보이고.. 결국 전설로서 호나우두라는 이름을 레전드로 그린체 점진적으로 축구계 한켠으로 사라져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