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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현화 바나나, 노출로 오해를 빗다



곽현화 바나나, 노출로 오해를 빗다

 

 

 

 

 

 

 

개그우먼중에서 가장 많은 이슈를 만들어내느 곽현화는 그녀가 올리는 사진마다 포탈사이트검색어 상위를 차지하며 그녀의 행동 하나하나가 얼마나 이슈가되는지를 보여주고있는데, 최근 개그맨성희롱에 대해서 터진지 얼마나됬다고 곽현화가 올린 사진중에 바나나를 물고있는 이 사진이 다시한번 화제가되고있는데 그건 아마 표정이나 바나나를 물고있는게 좀 야해보이지 않느냐는 네티즌들의 반응때문이다. 이에 뜨거워진 반응에 대해서 곽현화는 "대한민국은 여전히 경직돼 있고 특히 성적인 상상의 자유, 타인의 표현을 편안하게 받아들이는 관용과 이해가 부족하다" 라는 글을 올리며 오해를 풀고자했으나, 이미 거친 네티즌들은 그저그런 반응을 보이고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무리 SNS가 개인의 자유이지만 연예인이라는 직업은 이미 대중에게 노출되어있는 직업이다. 거기서 사진을 올린다는 자체는 이미 TV로 보나 마찬가지로 대중들에게 자신을 보여주는거나 마찬가지인데, 그런 표정으로 바나나를 물고있는 사진은 자기자신도 어느정도 이런 반응은 예상하지 않았을까 싶다. 또한 개그우먼중에서도 육감적인 몸매와 섹시한이미지를 갖고있는 곽현화가 바나나를 물고있는 사진을 올렸다는 글만으로도 현화라는 개그우먼을 알고있는 사람들이라면 모두 그런 성적인 생각을 가지고있지 않았을까싶다. 결론적으로 이건 내 생각에는 이번문제는 곽현화와 네티즌의 누구의 잘못도 아닌, 또한 그녀가 말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관용과 이해의 부족이아닌, 곽현화라는 연예인의 이미지가 만들어낸 주관적인 생각차이로 빗어진 문제라고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