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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10억 기부는 신의 한수라고 생각한다.



양현석 10억 기부는 신의 한수라고 생각한다.



양현석양현석



YG최대흑자를 기록함과 동시에 최대주주인 양현석에게 떨어진 배당금은 무려 10억원이다. 거의 보너스라고 봐도 무방한 10억원의 금액에 대해서 많은 기사들이 쏟아졌고, 10억보너스 기사들은 전단지처럼 대중들에게 뿌려졌다.


이에 얼마지나지않아 양현석은 YG배당금 10억원을 전액 기부를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는데. 어찌보면 좀 뜻밖이였다.

엔터테이먼트 대표의 기부는 흔하지않을뿐더러 10억원이라는 큰 금액을 기부하는 것은 쉽지않은 일이기때문이다.


YG주식은 10억기부로인해 10억이상의 값어치의 주식방어막이 될 것이며, 더 중요한 것은 앞으로 줄줄이 컴백할 YG가수들에게 또한 덧없이 YG회사 자체적인 이미지가 상승함에 따라 컴백이미지 또한 호의적으로 흘러가는 시스템. 이건 양현석의 신의 한수라고 봐도 무방하다.


이에 양현석의 10억기부는 대충 자선단체에 10억을 던져주는 것이아니라, 자신이 치료비를 못내는 환자들에게 직접 기부하는 형식을 취한다고 하여, 행동하는 기부 실천을 통해서 상업적인 기부가 아니라는 것을 확실히 보여준다. 이 점은 칭찬할 점이 분명하며 이건 양현석을 위해서도 YG를 위해서도 덧없이 좋은 선택이였다. 양현석이 YG컴백이미지를 의도한게 전혀 아니라도 사업가라면, YG라는 큰회사를 짊어지고 있는 사업가라면 아무리 착한심성을 가졌다한들 이런점은 배제할수가없는 부분이다. 아무튼. 굿 초이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