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usic

다프트펑크 얼굴, 헬멧 뒤의 다펑의 실물.JPG



다프트펑크 얼굴, 헬멧 뒤의 다펑의 실물.JPG


다프크펑크는 토마스 방갈테르(74년생) 기마뉘엘 오멩 크리스토(75년생) 로 구성 프랑스국적이다. 둘은 중고딩때 만난 친구이며 집에서 취미로 음악을 만들다가 혹해서 친구들이랑 하우스 음악만들고 밴드까지 갔다가 부정적인 견해를 들었음에도 음악을 즐겼던 둘이다. 


그러다가 밴드 멤버들이 나가게 되고 둘이 남은 다펑은 변화를 주게되는데, 그건 신시사이져와 드럼머신을 통한 전자음악에 발을 들여 놓게 되면서이다. 


이 두사람이 헬멧을 쓰고다니는 이유는 그저 얼굴을 알리기 싫어서 이다. 

음악은 전세계에 알리고싶지만 얼굴을 알리기에는 얼굴이 쪽팔리다는 것인데, 많지 않은 방송 출연 인터뷰에서도 이 둘은 데뷔초기에는 은박지 비스무리한것을 감싸고 나오거나, 봉지를 쓰고나오는 독특함을 보여주면서 매니아층의 묘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런 유례없던 유니크함은 음악 또한 독특했던 다펑에게 세계적인 매니아층을 형성되는데 도움을 주었고, 얼굴을 가리기위한 고정식으로 만들어진 9천만원짜리 특수제작 헬멧은 다펑의 아이콘이 되버린것이다. 


그렇게 다펑은 데뷔이후 그래미에서 7번이나 후보에 오르는 영광과 2번의 수상을 거머쥐며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음 하게됬다. 13년에 8년만에 낸 신곡으로 빌보드200차트 1위에 한순간에 정복하는 것을 보면 싸이의 젠틀맨의 라이벌로 거론 됬다는 자체가 조금 앞서간 부분이 없지않아싶다.ㅋㅋㅋ






과거 프레디페리 카라티와 담배 문 패기시절.





요새는 잭블랙과 반페르시 40줄 먹은 아저씨로 변했지만 음악만큼은 여전하다. 세월에 신체에 노화가 있을지라도 과거도 현재도 다프트펑크가 세계적으로 앨범 한장으로 돈 쓸어담고있는건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