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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나 스페셜 동영상, 선수시절의 마라도나



마라도나 스페셜 동영상, 선수시절의 마라도나



디에고 마라도나(Diego Armando Maradona)
아르헨티나에서 신으로 추앙받던 인물

가난했던 어린시절, 동네에서 작은체구로 축구를 즐겨했던 마라도나는
동네에서 덩치 큰 친구들과 축구판에서 살아남는 법을 배웠다.

1976년 아르헨티노스 주니어스 입단
20세이하 월드컵에서 6골을 터트리며 일찌감찌 영웅의 탄생을 예감했고
명문 보카 주니어스에서 리그 우승까지 맛보며

세계 최고 이적료를 내세우며 바르셀로나로 입단한다.

이읏고 월드컵에서 신의손 논란이 있었지만
월드컵 사상 잊지못할 최고의 골을 2개나 만들어내며
그는 아르헨티나의 영웅이 된다.

월드컵이 끝난 후, 다시 한 번 세계 이적료 신기록을 수립하며 이탈리아 클럽 나폴리로 이적
이적 전에는 꼴찌였던 나폴리를, 우승전력으로 만들어내며 리그우승까지 일궈낸 주역이 된다.

 

 
 
한 때 마약과, 폭행에 명예를 얼룩지기도 했었지만 마라도나가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나는 온갖 나쁜일을 한다. 하지만 축구를 더럽혔던적은 한번도 없다.'

-디에고 마라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