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occer

무링요 어록, 그의 선수시절은 찌질했다



무링요 어록, 그의 선수시절은 찌질했다



조세 무링요 (Jose Mario Santos Mourinho Felix) 무링요 선수시절에는 축구를 못해서 경기에는 나오지도 못하고 벤치신세만 전전하다 감독에게 충격적인 말을 듣고 은퇴를 하게된다. 그러다가 선수로서 최고가 될 수 없다는 걸 깨닫고, 감독으로서 최고가 되기로 마음 먹은 무링요는 자신을 첼시의 스페셜 원 이라고 자처하며

스스로를 감독으로서 스페셜원으로 치켜세우는데..
그때 부터 그의 어록은 시작되었다.




- 아스날은 지금까지 쉬운 상대만 만났다.

- 바르셀로나는 11:11로는 절때 첼시를 이길수 없다.
나를 유일하게 괴롭히는 것은 정말 유일하게 '심판 판정' 뿐이다.
누캄프에서 심판들이 바르셀로나에게 몇번늬 PK를 주었는지 기억하고 있다.
리오넬 메시는 훌륭한 '연기자'이다.

- 나에게 축구란 징크스, 통계가 아니다.


- 난 주변에 널려있는 시시한 감독이 아니다. 난 스페셜하다.


- 왜 EPL 클럽들이 챔피언스 리그에서 실패하지는 먼저 깨달아라
지난시즌 무패우승을 해낸 웽거의 업적은 대단하다. 그러나 그는 챔피언스리그에서 실패하지 않았는가?
아르센 웽거와 나와의 축구에 대한 관점은 다르다. 난 이기는게 목표다. 2년안에 6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리겠다.


- 나도 퍼거슨의 말에 동의한다. 돈으로 챔피언이 될수는 없고 승리를 보장 받을수도 없다.
난 맨유의 10%의 예산인 포르투를 이끌고 맨유를 박살냈다. 그것이 그 증거다.


- 아르센 웽거는 관음증 환자


- 난 챔피언스 리그 우승 감독이다. 새로운 챔피언이 나타나기전까지는 존경받을만 하다.


- 나는 챔피언이 되기 위해서 뭘해야 하는지 알고 있다.





- 바르셀로나 공항에서부터 바르샤팬들이 내게 침을 뱉었다. 하지만 괜찮다. 어차피 환영 인사도
기대하지 않았다.


- 뉴캐슬의 감독의 역임했던 그래엄 수네스가 "무링요가 이빨을 놀리는 것은 스트레스 때문에"
라고 말하자 무링요 감독은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은 뒤 "지금 수네스는 어디서 일하는거지?"
라고 반문했다. 당시 수네스는 뉴캐슬 성적 부진으로 해임된 무직상티였다.


- 사실 지금 첼시의 스타일은 내가 원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하지만 프리미어 리그에서 우승하
려면 이런 스타일을 할수밖에 없다. 감독은 자신의 취향대로 팀을 만들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 요한 크루이프 "첼시의 무링요 감독은 이기는데만 집중한다. 재미도 없고 상대팀을 존중하지
도 않는다. 난 결과만 추구하는 지도자들을 동정하고 싶지 않다. 무링요에게 아약스의 토털사커
를 가르칠수 있다면 행복할 것이다."



무링요

"크루이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난 늘 발전하고 있고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있다. 첼시
역시 해가 가면 갈수록 강해지고 있다. 크루이프는 아직도 과거 속에서 살고 있는듯 하다. 그가
좀 더 좋은 감독이 되기 위해서 내가 도와줄수 있다."


- 아스날은 훌륭한 선수와 훌륭한 감독이 있다. 하지만 그들은 축구가 승리해야 하는 스포츠라는
것을 망각한듯 하다. 첼시는 멋진 경기를 보여주지는 못한다. 하지만 우리는 늘 승리한다.


- 난 어릴때부터 내가 최고의 선수가 될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감독으로서 세계 최고가
되기로 결심했다. 매년 하루 한시가 미래 감독직을 위한 대비였다.


- 축구는 나를 나이먹게 하지 않는다.





- 결함이 없는 클럽, 메니저, 선수는 없다. 하지만 첼시는 내게 무결점을 요구한다. 난 헛점이 많
은 사람이다. 그러나 첼시의 이런 요구는 나에게 상당히 매력적이다.


- 내가 무슨 말을 하고 다니는지 신경쓰지 않는다. 위선자가 되서 사람들에게 사랑받는거 보다는 솔직한게 괜찮다고 생각한다.
나의 선수들에게 가는 압력을 덜어내기 위해서 미디어를 이용하는 것이다.

- 사람들은 나의 기자회견에서 상대팀에 대한 존경심이 없다고 비판한다. 하지만 난 한번도 상대
팀을 존중하지 않은적이 없다. 내가 한 말은 누구나 할수있는 말이다. 예컨데 맨유전에는 난 '승리
하러 올드 트레포드로 간다' 라고 말했다. 이런 말도 할수 없는건가? 게임들 전후에 몇개의 메시지
를 감독으로서 던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 사람들은 맨유랑 아스날의 축구가 좋은 축구라고 말한다. 하지만 내가 보기에 그들은 축구를 잘
판매하고 있을 뿐이다.


- 아스날에 키(Key)는 이것이다. '아름답게 플레이하고 승리한다' 하지만 그들은 지난
2경기에서 한골도 넣지 못했다.





- 선수 선발은 나를 위해서가 아닌 첼시를 위해서 선발되는 것이다.
우리팀에는 메시도, 호나우딩요도 없다. 하지만 첼시는 개인이 아닌 팀으로서 환타스틱하다.

- 여러 명문 클럽의 지휘봉을 잡는다고 해서 그것이 스페셜한것은 아니다. 알렉스 퍼거슨은
맨유만20년 지휘했지만 그는 스페셜하다.

- 저흰 항상 팀으로써 이기고 경기합니다. 제가 여기 속한 이유를 증명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전 여기 오랫동안 오랫동안 있고 싶기 때문이죠. 우리팀은 항상 이길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는 어떠한 의심도 없습니다.

- 포르투에서 데코를 만들었듯, 첼시에서는 람파드를 최고의 탑플레이로 만들겠다.

- 나는 아직 축구가 예술이라고 생각하지만, 과학적인 접근은 분명 감독을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 쉬지않고 뛰어라! 너희들이 받는 돈 이상으로 뛰어야만 살아남는다.

- 세계 각지의 탑플레이어들 중엔 자기만 생각하거나 받을돈만 바라보고 있고, 아름다운 인생만을 꿈꾸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첼시의 모든 개개인은 정말로 팀의 결과와 성공만을 헌신하고 있습니다.

- 축구에 대한 사고관념이 변했습니다.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아니게 되었거든요. 무엇보다 소중한 것은 가족입니다.
시합에 지면 물론 분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가족을 희생하면서까지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게 되었어요.


05-06 시즌에 맨유가 리그후반 10연승을하면서 첼시를 턱밑까지 쫓아오자

- 내가 두려워 하는건 오직 신뿐이다. 축구에서 두려울게 뭐가 있냐?
"나는 맨유보다 조류독감이 더두렵다."

바르샤와의 챔스 32강 조별예선경기를 앞두고 기자회견하는데 스페인측 기자가

'당신은 바르샤에서 통역관이나 했던 주제에 왜이렇게 바르샤에 무례하느냐?'

고 비아냥거리자.....


무링요 曰


'그때는 통역관이었지만 지금의 난 첼시의 감독이다. 그런데 내가 통역관에서

명문팀 감독이 될 동안 당신은 여전히 삼류 기자나부랭이에 멈춰있다. 지금까

지 뭐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