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브릿팝 추천
요새 브릿팝에 푹 빠져있다. 혼자있다보니 사람이 감성적인 것에 끌리는 거 같다.
영화도 SF보단, 우울한 영화, 뭔가 심오한 걸 찾고
노래 또한 힙합에서 브릿 팝으로..
브릿팝을 듣다보니 멤버들 개개인도 나름 간지고
무엇보다 얼굴이 아닌, 오직 음악으로 관객을 매료시키는게 매력적인 거 같다.
오아시스 - masterplan
콜드플레이 - Yellow
콜드플레이 - The scientist
라디오헤드 - creep 이건 뭐.. 너무 많이 들어서 지겹고
라디오헤드 - Lucky
얘네말고도 한국에서는 그다지 유명하지않은 Ben Folds Five 라고 지금은 해체한 그룹인데, 얘네 노래는 전앨범이 다 좋은 거 같다. 한창 우울 할 시절 cigarette 이란 곡은 짧지만 서도 멜로디와 보컬의 조화는 안그래도 우울한 어둠을 좀 더 파고드는 미묘한 곡.. 타블로도 추천했던 곡. 한번 들어 보시길
http://www.youtube.com/watch?v=d0JwIhIlY5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