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하고 나서 핸드폰 샀는데 노트로 구매했다. 요금제는 30개월 요금에 부가세포함 75000원정도 떨어진다. 어마어마 하지 뭐 기기값 7000원 62요금제 62000원 부가세 몇천원하니까 은근히 많이 나오더라 그래서 그런지 사고나서도 영 찜찜했다. 요금을 어떻게 감당해야될지 그래서 다음달에 52요금제로 바꿔서 어떻게든 요금을 내려야겠다.
노트의 장점은 크기와 고해상도 그리고 카메라가 좋은점 등등 많지만, 써본결과 단점으로서는 스마트폰의 가장기본적인 터치감이 좋은거같지만은 않다. 아이폰과의 확연한차이가 보이는데 카카오톡 할때 조금 실망했다. 글자가 한글자씩 밀리는게 아닌가 시바! 카카오톡이 핸드폰의 일상인데 글자가 밀려대니까 짜증이 밀려온다. 채팅중 친구는 재깍재깍 답변해주고 질문이 들어오는데 나는 안그래도 컴퓨터 타자칠때도 빨리치는편인데 터치감이 답답하니까 좀 그렇다. 아무튼 노트의 유일한 단점이라고 볼수있겟다. 처음쓰는폰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쓰다보면 빨라질수도 있으니까 두고두고 써봐야겠다. 무려 30개월동안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