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독주스 만드는법, 그리고 해독주스 부작용
개그우먼 권미진의 50Kg 감량으로 화제가된 해독주스, 해독주스의 효능으로서는 각종 영양분의 결합반응으로 몸속에있는 노폐물을 밀어내줌으로서 말그대로 체내 독소를 제거해줌과 동시에 활발한 장운동으로 인한 다이어트 효과를 누릴수있다는게 장점이다. 이런 해독주스 다이어트는 부지런함과 성실함이 있어야 가능한것이며, 지속적인 인내심을 필요로 한다고 생각한다. 왜냐면 여기서 인내심이란 해독주스. 정말 맛없기 때문이다. 뭐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말이다.
여기서 해독주스를 만드는법을 간단하게 소개해 볼 필요도 없을정도로, 해독주스 레시피는 구두설명으로도 누구나 만들수있다. 재료는 밑의 사진과 같이 양배추,당근,브로콜리,토마토,바나나,사과가 필요하다. 적정량은 모두 4/1크기로 알맞게 썰어넣으면 된다. 어떻게보면 비용면에서 4일에 한번 저것들을 대형마트에서 몰아서 산다고 생각하면 된다.
여기서 사과와 바나나는 삶지 않고
나머지를 물에다 삶는다. 말그대로 죽처럼 만드는 것.
4가지 채소를 삶았다면 이제 믹서기를 준비 한 후에 믹서기에 저 삶은 죽과 더불어 사과,바나나를 4/1크기로 썰어넣는다. 근데 좀 맛없겠다 싶으면 알아서 바나나를 2/1크기로 넣든 해서 당도를 높이는 방법도 전혀 나쁘지않는 방법이다. 그렇게 믹서기에 갈면 해독주스가 완성이된다,
문제는 이 해독주스를 만들어서 지속적인 섭취를 했다고 모두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항암작용과 더분 체내건강을 유지할수있는 건 아니다. 효과가 효과인만큼 그에 따른 부작용도 따르는 법인데, 여기서 부작용이란 몸에 맞는 사람도 있고 안맞는 사람도 있는데, 해독주스를 영양소에따라 비타민A,C,K 엽산등 결합반응으로 체내 장운동을 활발히 촉직시킨다. 여기서 장운동의 과다작용으로 인한 체내 가스가 쌓임과 동시에 변비를 유발할수있으며, 잦은 섭취시 체내 영양 불균형작용으로 인해 몸에서 거부반응으로 인한 심하게는 두통과 어지럼증을 호소할수있다.
그럼으로써 해독주스를 섭취시에는 잦은 섭취보다는 일주일에 2,3번이 안정적인 적정량이며, 아침에 지속적인 유산소 운동을 곁들이면 몸의 건강을 유지할수있다. 제일 중요한 건, 해독주스가 몸에 안맞는다면 바로 때려쳐야되는 과감함이 필요하다. 개인적으로 난 해독주스를 마시지않고 단호박,블루베리,바나나에 우유를 갈아넣어 마신다. 이게 건강도 건강이지만 개꿀맛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