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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죠 다이어트 전후, 현재모습만봐도 인간승리

빅죠 다이어트 전후, 현재모습만봐도 인간승리




빅죠는 홀라당이라는 그룹으로 가요계에 얼굴을 비췄다. 하지만 대중들의 시선은 홀라당의 음악이 아닌 홀라당 멤버 빅죠의 몸무게만 보았다. 그 이유는 그 시절 빅죠의 몸무게는 280kg을 호가하는 몸무게로서 충격 그 자체였기때문이다. 이후 음악성이 짙었던 빅죠에겐 상처가 됬고 자신의 음악보다 자신의 몸무게를 보는 시선에 많이 힘들었다고 인터뷰에서도 자주 언급했다. 그렇게 몇번의 방송출연후 빅죠는 280kg라는 이미지타이틀을 벗고자 다이어트를 결심했고 스타킹 다이어트스타 숀리와 함께 다이어트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처음엔 숀리의 가혹한 훈련 그리고 이미 불러져 있는 몸때문에 다이어트는 빅죠에게 고난 그자체였다. 방송을 봐서도 빅죠는 금방이라고 때려치고 탄산 1.5L를 들이키고싶을정도로 하루하루 6시간 운동 자체가 고난 그 자체였다.




하지만 빅죠는 끝까지 숀리와 함께 운동을 계속했고 결국에는 280kg 몸무게를 200kg로 만드는 기적을 이뤄낸다. 198kg 또한 많은 몸무게지만 이전 몸무게에 비해 80kg가량 뺀것은 노력의 결과였던 것.

빅죠는 이 기세를 몰아 계속간다. 그 이유중에 하나가 여자친구가 있기때문인데 38kg라는 여자친구를 위해서 99kg로 만들겠다는 신념이 또한번 작용한것이다.








그렇게 빅죠는 결국 150kg를 감량했고, 아직까지도 운동을 멈추지않고있다. 130Kg까지 감량한 빅죠는 방송에 출연하며 인강승리 자랑중. 자랑할만하다 이건 시바 다시태어나도 하기 힘든일을 현재하고있으니, 하루6시간 그리고 식습관을 갈아엎는것은 뇌구조를 변형하지않는 이상 불가능이라고 생각하는데 빅죠는 정신력하나로 그걸 버텼다는 자체가 인간승리가 아닐까 싶다.



턱선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