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방문자 추적 100명, 천하의 개소리다
요근래 페이스북 SNS에 대한 방문자추적에 대한 관심이 아직까지 끊이질 않고있다. 현재까지 페이스북은 방문자 추적을 감당케할 소스를 제공하고있지않으며, 해커들의 추적프로그램 또한 어둠의 시장에는 나와있지않다. 고소가 두려웠는지는 모르겠지만.
하지만 요근래 페이스북을 검색하니 이상한 검색어가 최상단에 위치해있는거. 그건바로 페이스북 방문자 100명 추적이였다.
자료를 찾아보니 방법은 대략이렇다. 페이스북으로 로그인을 한후 자신의 페이지에서 우클릭 -> 소스복사 한후
지정된 사이트에 붙여넣기를 하여 '분석'버튼을 하면 짜잔하며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근 방문한 100명이 나온다는것.
이건 진짜 바보아니면 이걸 믿는 사람이 있을까 하는건데 중요한건 그 사이트에 방문자가 끊이질 않는다는것이다.
페이스북에서 우클릭 소스따기로 방문자를 추적가능하게 만들토록 허접한 사이트였나 싶다.
애초 '발자취' 라는 것은 log로 기록된것인데 그 로그는 본인 계정 컴 소스로 저장되는것이 아니라.
페이스북 본사 서버에 기록되는게 바로 발자취 즉. 로그이다.
웃긴건 결국 자신의 컴퓨터에서 페이스북에서 우클릭 복사로 복사되어지는 소스는 상대방의 발자취가 아닌 자신의 계정소스이자.
계정 페이지의 프로필사진 경로가 포함된다. 즉 자신의 계정정보 소스를 넘기는 것으로
자신에게 등록된 상위100명의 친구이거나, 친구추천에 뜨는 프로필 사진을 랜덤으로 추출해주는 프로그램이지
절대 자신의 담벼락을 방문한 최근 방문자 100명을 조회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라는것.
악용되어진다면, 충분히 해킹 당할수도있는 부분임으로 그걸믿고 시간낭비를 하지않았으면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