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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프로그램, 웹

이두희 김태희 고등학교 사진 해킹의 전말





이두희 김태희 고등학교 사진 해킹의 전말




본론에서 앞서 더지니어스 시즌2에 소개란에 '해커'로 소개 된 인물. 이두희가 누굴까라는 사람들이 많을텐데 그는 서울대 컴공 03학번으로 서울대 학생들의 자체 교수 강의 평가 사이트 SNUEV.com을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





이 사이트를 통해 서울대 학생들은 시간표를 짜기 수월해졌고, 이 사이트를 이용안하는 서울대생을 거의 없을정도로 서울대 대표사이트가 되버렸다. 이로인해 이두희는 서울대생들 내에서 상당한 인지도를 보이고있다.

이 말고도 대학생들간 소셜커뮤니티 클래스메이트를 비롯, 초보들도 쉽게 해볼수있는 모바일 앱,웹서비스 제작 프로그램 '멋쟁이 사자처럼'(likelion)을 만들어내기도했다.


이두희와 김태희의 연관성은 시간을 거슬러 컴공대생으로서 2006년 서울대내 붐이 불었던 서울대 전산망 해킹에 대한 문제점에서 시작된다. 당시 서울대 전산망은 해 66차례나 해킹시도가 있을정도로 보안이 취약하다는 점을 보이고있었고 이두희는 서울대 정보화포털의 보안 취약점을 알리기위해 3만명의 서울대생 신원정보 유출에 대한 정보를 언론에 처음 공개했었다.


그 3만여명 중에는 김태희도 포함되어있었으며 김태희의 서울대 입학서류 제출당시 붙여져있던 김태희 고딩때 사진을 알린 장본인이기도 하다.


이젠 유명한 인터뷰 일화도 생겼듯이. 그는 그때 기자의 '김태희 사진은 왜 해킹했어요?' 라는 질문에 이두희는 '보고싶어서요.'라는 솔직하고도 간략한 답변을 내놓기도.


또한 지니어스 출연하면서 트위터를 한번 봤더니 모두가 궁금해 하던 warning 사이트를 보는방법을 단지 translate.google.com로 번역하는척 뚫는 방법에 어이없으면서 다르구나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