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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cer

스웨덴전 역전당한후 호날두 신발끈 묶는장면





스웨덴전 역전당한후 호날두 신발끈 묶는장면

스웨덴과 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건 마지막 경기에서 호날두는 선제골을 넣었다.

하지만 이어 스웨덴 원톱 즐라탄에게 후반 70분 이래 역전골을 먹히며 포르투칼의 월드컵 진출 실패가 다가온 상황.


즐라탄이 프리킥골을 작렬시키고, 경기가 20분밖에 남지않은 상황에서 모두가 지쳐 자신의 포지션으로 돌아갈때

호날두는 그자리에서 비장하게 신발끈을 묶는다.





18분밖에 남지않은 상황. '이건 내가 해야된다.' 라는 생각으로

다급하면서도 덤덤한 표정으로 신발끈을 조여맨다.










이어 76분 호날두의 동점골



이어 79분 호날두의 역전골


호날두의 해트트릭으로 결과는 3-2. 포르투칼의 역전승으로 포르투칼은 월드컵 본선진출을 확정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