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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방음재 파는 곳, 계란판으로 방음하는 방법



방음재 파는 곳, 계란판으로 방음하는 방법



보통 작곡이나, 밴드, 성악하는 사람들이 룸을 하나 얻어서 방에다가 방음재를 붙여서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려는 경우가 많은데, 무한도전에 나왔던 드렁큰타이거의 작업실 처럼 계란판 방음재를 사용 하는 경우가 제일 저렴하면서 효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이다.

계란판 방음재는 을지로 방산시장에서 구입 할 수 있다.
계란판이라고해서 정말 계란판이 아니라, 스티로폼으로 되어있는 계란판형태의 방음재를 말하는 것.





계란판모양의 올록볼록한 방음제는 을지로 방산시장에서 가로1M 세로2M 에

4 ~ 7천원 정도로 구입 할 수 있으며, 계란판모양의 방음재가 가장 저렴한편이다.

방음을 하는 방법으로는 서로 빈틈이 없도록 차곡차곡 붙이시고,

조금의 빈틈없이 차곡차곡 붙이는게 제일 중요하다.

서로 잘붙도록  고정을 해주세요. 본드도 좋고 커다란 호치키스도 좋고...

그리고 계란판의 바닥면이 보이도록 하세요.그게 더 깔끔하고 효과가 좀 낫더라구요..

실험해봤는데 보통 30%의 방음효과를 봤고, 제일 잘 된곳은 50%까지 방음이 되었습니다.

동남아시아의 후진국에 있는 방송관련 시설들에서 이미 보편화된 시설입니다.

개그맨 이휘재가 하던 악동클럽인가에서도 나오고...

그냥 떨어지지않도록 고정만 잘 해주시면 됩니다.

붙이기 전에 햇빛에 한번 바짝 말려서 하세요. 냄새도 덜나고 위생상 좋습니다

시공사들이 하는것처럼 100% 완벽 방음 은 안돼지만 저렴한 가격의로 방음이 된담니다.

- 지식in

시공사 없이 혼자 하는 것은 역시나 좀 어려움이 있고
계란판 스티로폼 역시 완벽히 방음이 되는 것은 아니다. 좀 돈이 들더라도 
요새 가격대비 효과좋은 방음재도 많으니 알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는 방법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