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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중독치료 방법, 전문병원을 가도



알콜중독치료 방법, 전문병원을 가도

 

 

 

알콜중독이란 쉽게말해서 술에 중독된 것을 말한다. 밥보다 술이 먼저인 사람들, 하루에 꼬박 술을 챙겨먹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보통 알콜중독증이라고 불린다. 우리주위에 이런 사람들은 한두명씩은 꼭 보인다. 그만큼 현시점 우리나라는 알콜중독증이 심해지고있는 상태이다.

이런 알콜중독증상을 쉽게 고칠수있는 방법은 없을까.

 

안타깝지만 알콜중독을 쉽게 고칠수있는 방법은 단호히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마약이나 술같이 정신적으로 환각을 작용시키는 물질에 대한 중독은 쉽게 빠져나오지 못한다.

 

만약 초기증상이라면 담배처럼 쉽게 끊을 수 있다고 하나, 중독으로 인해 병원을 한번 갔다와서도 상담을 받고서도, 가족들과의 심한 다툼이 있었어도 술을 못끊는다면, 혼자서는 그 사람의 의지대로는 절대 술을 끊을수없다. 오히려 더 심해질수있는 상황이다.

 

매일 술을 먹으나 치매기가 절대없고 잘 취하지 않아서 다음 날에 사회활동에 이상이없다고 한다면 지금부터 술을 끊는 것을 추천한다. 중독이긴하나 자신의 의지대로 치료가 가능하다.

 

 

 

허나 술을 먹으면 금방취하고, 술을 즐기지않고 병나발이나, 머그컵같은 큰컵에 들이마시며 다음날 치매기가 있으며 사회활동에 조금의 이상이 있다면, 어찌보면 늦은거나 다름없다.

 

강제적으로 병원을 보내는 것을 추천한다. 이런경우 병원에 짧게 놔두어 효과를 본다고 한들 나와도 똑같은 가능성이 크니, 확실하게 박히지않는 이상 지속적인 병원치료가 필요하다.

 

이 이상의 경우에는 정말 힘들다. 병원입원을 통해 재활과 약물치료를 받아야하지만 어찌보면 사회적 활동이 오랜기간 어쩌면 영원히 할수없는 상황이 될수도있다.

 

이만큼 알콜중독은 정말 위험한 질병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알콜중독이 지속될시에는 뇌에 큰 타격을 받는다. 100퍼센트 성격장애, 정신분열, 반사회적장애증, 양극성장애로 발전 될 것이며 심하게는 뇌의 혈관을 막아 뇌출혈로 인해 사망으로 까지 이를 수 있다.

 

술이 인간의 뇌를 지배하고 알콜이 사람의 인내와 의지를 지배해버리는 것이다.

그렇게 내 주위 사람들, 내 소중한 사람들이 술로인해 변해버려 잃어버리는 슬픈상황이 벌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귀찮다 부끄럽다 생각하지말고 늦기전에 병원을 찾아봐서 자가진단과 상담을 통해 치료를 받았으면 한다.